부산광역시 안전문화운동 입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문화운동. 광안대로 안전문화운동 도시는 안전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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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테러사건 발생시 [행동요령 및 준수사항]

  • 사제 폭발물이나 의심스런 소포를 발견하면 만지거나 이동, 개봉, 전선 절단이나 열에 노출 시키지 말고, 가까운 경찰관서나 군부대에 즉시 신고, 처리토록 한다.
  • 폭파 협박 전화가 걸려오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전화를 받고,국가 주요시설이나 다중이용 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은 먼저 시설내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 시킨 후 관계기관에 신고 한다.
  • 유독가스가 살포되면 먼저 방독면이나 물수건, 마스크, 비닐 등을 이용하여 호흡기 보호와 한 피부의 노출을 방지하고 오염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후송하여 전문 치료를 받도록 한다.
  • 탄저균, 페스트, 콜레라 등 세균무기의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익혀 먹거나 의심 스런 지역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오염이 된 경우 백신, 항생제 등을 이용한 전문치료를 받도록 한다.
  • 방사능 누출은 인간의 오감으로는 감지가 불가능하여 경찰이나 소방서에서 3∼5분 간격으 로 사이렌을 이용 비상 발령을 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가급적 외출을 금지하고 안전한 장소 (실내) 등으로 신속히 대피해야한다.
  • e-mail 폭탄이나 해킹 등 사이버 테러는 사전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메일이 올 경우 일단 수신을 거부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관계기관의 도움 을 받아 처리 한다.
 
 

테러·화재 등 재난발생시 [대형·고층건물에서의 주민 대피행동요령]

  • 대피할 때는 나혼자만의 안전을 위해 서둘러서 밖으로 뛰어 나가면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대피함으로 인한 압사사고 등으로 오히려 탈출이 늦어지거나 불가능해 질 수도 있으므로 당황 하지 말고 침착하게 차례대로 줄지어 신속히 지상으로 대피한다.
  • 재난발생시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비상계단 등을 이용한다.
    정전으로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출 수 있음.
  • 다급하다 하여 창문으로 무작정 뛰어 내리지 말고, 이동시에는 벽돌·유리 및 파괴된 건축물 파편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유의한다.
  • 가급적 지상으로 대피하여야 하지만 내려가는 계단이 막혔을 경우 옥상으로 탈출하여 외부의 도움을 요청한다.
  • 지상에 도착하더라도 건물붕괴의 후폭풍 등을 감안하여 견고한 외벽을 따라 대피하되, 건물 높이 2배 이상의 거리로 벗어난다.
  • 불이나면 침착하게 119등에 신고를 하고 소화기 및 물을 이용 화재 진화에 노력한다. 전기화재시 감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물을 사용하면 안됨 119에 신고를 할때에는 침착하게“00동 00번지 00건물 00층에 불이 났다”고 말하고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 사무실 문밖에서“불이야”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문을 확 열어서는 안되며 문밖의 불길이 산소를 찾아 갑자기 내부로 들이 닥칠 수 있기 때문으로 몸을 문뒤로 숨기고 천천히 열도록 한다.
  • 문의 손잡이가 뜨거울 때는 복도의 불길이 세다는 증거이므로 문을 열지 말고, 문틈을 막고 문 주변에 물을 뿌린 다음 창문을 열고 구조를 기다린다.
  • 복도를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해도 유독가스가 차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뛰어서는 안된다.
  • 가스는 천장부터 차기 때문에 바닥에서 20㎝정도까지는 공기가 남아 있으므로 납작 엎드려서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기어서 대피한다.
  • 옷에 불이 붙으면 이리저리 도망다니지 말고 이불담요 등으로 감싸거나 바닥에 누워 뒹굴면서 손으로 두드려 끈다.
  • 비상계단을 내려갈 때는 불이 난곳의 반대 방향인지 확인한다.
    갇히면 빠져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화장실이나 막다른 곳으로 가서도 안된다.
    아래층에 불이나 1층으로 빠져나갈 수 없으면 옥상이나 창가 등 숨을 쉴 수 있는 곳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린다.
    만약 높은 곳에 고립되면 뛰어내리지 말고 각종 수단을 동원해 자기가 있는 곳을 알린다.
  • 교량을 이용 대피하려고 주차장으로 가지말고 곧바로 지상으로 대피한다.
    돈이나 기타 귀중품에 연연하지 말고 대피를 최우선으로 한다.
    유도요원이 있을 경우 유도에 따라 대피하여야 하며, 복구요원이 도착하였을 경우 사상자 위치를 안내하고 복구요원의 신속한 진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길을 비켜 준다.
  • 개인행동은 자제하고 가급적 2인 이상이 함께 안전지역으로 이동하며, 만약 노약자, 어린이 등이 있을 경우 먼저 대피시킨다.
  • 테러위협 등 유언비어로 인한 공포분위기 조성 등에 현혹되지 말고 정부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고 신속하게 행동한다.
 

* 주변에 테러 등 위해 행위의 가능성이 있는 수상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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